강원도가 잇달은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는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일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동안 시본청 직원으로 산불진화대를 편성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인력을 종전 30명에서 41명으로 증원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또 공공근로인력 50명을 5개반으로 편성해 위험지역에 배치하는 한편 입산통제구역을 금산면 상두산외 2개소 1천3백㏊에 까지 확대지정하고 등산로에 대해 폐쇄조치했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동진지부(지부장 김수길)에서도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손실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8일 모악산입구 금평제저수지일원에서 2백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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