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는 근로자와 사용자·자치단체등이 한자리에 모여 노사일체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발전의 토대등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김제시 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고 김제시가 후원한 제2회 노사정화합 한마당축제가 곽인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 60여개 기업체 대표및 근로자등 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 것.
이날 축제는 우수기업인및 근로자로 선정된 <유> 송림타올 유경종대표와 <유> 금전기업사 이창화사원등 모두 25명에 대한 도지사·시장·시의회의장·세무서장등의 표창 수여식에 이어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유> 유>
한편 이날 김종선 김제시기업인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온 노사 모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오늘 한마당축제가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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