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방화시대 청소년들의 내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청소년 초청 시정설명회를 27일 검산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제자영고 학생 1백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김제자영고가 가방없는 날 운영의 일환으로 요청해 이뤄진 이날 시정설명회에서는 김제시의 주요시정뿐 아니라 문화유산 소개·21세기 미래비전을 담은 비디오 및 최신영화 상영·청소년 수련관의 주요시설 견학등으로 진행돼 참석학생들의 관심을 크게 모았다.
한편 곽인희김제시장은 관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정설명회를 짜임새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개최하여 학생들이 내고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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