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지사는 도내 저수지 저수율 하락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가뭄극복 총력 대책회의를 30일 김제시 요촌동 동진지부 회의실에서 유종식지사장을 비롯 각지부장과 실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수율 하락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산간 소류지및 하천양수 급수지역의 물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가뭄지역에 대한 특별대책과 가뭄극복 3대운동(저수·절수·용수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등을 다짐했다.
한편 농기공 전북지사 관내 3백7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량은 현재 59.8%로 전년대비 20.2%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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