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사무국은 영농철 시한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 차원에서 8일 백산면 하정리 안춘묵씨(73) 고추밭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백길수국장을 비롯 24명의 직원이 참여해 2천백여평의 고추밭에서 지주목 설치작업을 도왔다.
한편 농민 안축묵씨는 “일손이 부족해 시한영농에 차질을 빚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터에 시공무원들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와줘 근심을 덜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거듭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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