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이웃돕기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계좌 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랑의 계좌 갖기운동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복지 증진을위해 그동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연말연시에 한시적으로 벌여온 이웃돕기 운동을 이어 받아 연중으로 벌이고 있는 모금사업.
전북사회 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운동으로 도민 1인 1계좌(1계좌 1천원) 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관련 김제시에서는 곽인희시장과 권두삼 부시장등 3백31명이 사랑의 계좌 갖기운동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5백계좌를 마련해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따라서 사랑의 계좌에 동참한 김제시 직원들의 경우 매월 봉급에서 계좌만큼 성금이 자동이체되어 매달 총 50만원이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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