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오마이’영향으로 발생한 피해복구에 민·관·군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계남면 호덕리 갈평천 제방 10여m를 인근 00부대의 협조를 얻어 18일 긴급보수 완료했다.
또 산하 공무원들은 지난 16일 비상근무를 실시,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묶어세우고 위험지구를 순찰하는등 바쁜 주말을 보냈다.
장수군은 이번 태풍으로 42.5ha의 벼가 침수 또는 도복됐으며 2ha의 과수원에서 낙과등의 피해를 입었다.
군은 이번주를 ‘풍년갈무리주간’으로 정하고 방제약공급, 원활한 수확기계보급, 노력봉사등 풍년농사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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