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교육성과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실시간 화상영어,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성과물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WCC운영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공동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WCC 21 세계수준을 넘어서다’란 주제로 전국 21개 WCC대학의 교육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해 10월 교육부로부터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원광보건대 김인종 총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산업체 수요중심 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대학 자율성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현 정부 국정과제인 특성화 100개교 사업 및 세계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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