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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YWCA 정기총회, 3명 봉사상 수여

남원YWCA(회장 이채옥)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갖고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란 주제에 기여한 3명의 여성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편한치과 김민정 원장과 도시광고산업 김희만 대표는 사랑과 봉사로 함께하는 실천에 모범을 보여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했고, 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은 남원∼전주 간 시외버스 요금인하를 이끌어 지역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 밖에 박엘사·조일라·에바·이제안·이하연·로이다·메리젠·메이·장미화 씨는 ‘결혼이주여성 방문영어우수강사상’을, 조은경·윤채희·김종님 씨는 ‘지역아동센터 신나는공부방 자원봉사상’을, 황순옥·김미자·유병오·이옥란·최남순·김금자 씨는 ‘회원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채옥 회장은 “남원YWCA는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돌봄과 나눔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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