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조철규 사진작가의 작품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치유하고, 치유 받아야 할 ‘힐링’이라는 큰 주제와 5개의 주제로 편성되어 있다.
조철규 사진작가는“사람과 자연이 교류하여 힐링하는 사진 작품 23점을 교체 전시하고, 반사망원렌즈로 작업한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며,사진 전시회를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받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수 용담댐관리단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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