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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남고서원 "전통예절·문화 배워요"

내달 초등학생 예절학교 운영 / 24일부터 면사무소 희망 접수

정읍시 북면사무소(면장 강채원)와 남고서원(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76호)이 올해 여름방학기간중 8월16일부터 18일까지 남고학당 예절학교(이하 남고학당)를 운영한다.

 

올해로 23회째 운영하는 남고학당 예절학교는 초등학생(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전통 예절과 사자소학,서예, 다도, 공예등을 교육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8월2일까지 북면사무소(539-7092)로 전화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강채원 면장은“어린이들이 전통예절을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고 전통예절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면 보림리 소재 남고서원은 산세가 수려한 칠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1577년(선조 10년)에 창건되어 일재 이항 선생과 그의 제자 김천일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숙종 11년인 1685년 남고서원으로 사액 받았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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