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등산철 맞아 태풍 피해목 제거

진안군이 가을 등산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등산로나 그 주변의 위험 수목과 통행 지장목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작업에서 지난달과 이달 발생한 두 차례 태풍(타파·미탁)으로 꺾이거나 쓰러져 주요 등산로의 통행을 가로막고 있는 피해목과 위험목을 이달 말까지 최대한 정비한다. 인부 4명을 고용해 20일부터 10일간 작업에 들어간다. 작업 대상 구간은 운장산, 구봉산, 부귀산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점검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김성훈 임명

사회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긴급 재난 문자, 계엄령땐 안 와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