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무형유산 공예분야 전승자를 대상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3월 10~11일과 17~18일 두 차례에 걸쳐 ‘2020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여 대상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이수자와 전수생 등 20명이다.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워크숍은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방법론, 공예 관련 해외전시 소개, 창작자 주도형 프로젝트 토론 워크숍 등으로 구성했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전통공예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예작품을 창작하고 전통공예의 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전승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전화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063-28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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