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먹거리의 온라인·SNS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안전먹거리 서포터즈‘가 26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김제 농특산물 알리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강해원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안전먹거리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활동 사항과 방법 등 운영기준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김제시 먹거리 관련 행사 및 축제, 시책, 관광과 체험, 시설과 농장 등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먹거리 소식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구성은 1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청소년, 교사, 주부, 자영업자, 농업인, 지역 내 유튜버 등 각양각색의 시민들로 이뤄졌다.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시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파악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개와 홍보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해원 부시장은 “안전먹거리 서포터즈는 김제시와 함께 생생한 현장 전달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라며 “김제시 먹거리정책과 자원, 농업·농촌의 가치와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널리 소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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