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 심기 대종주가 산불에 취약한 중부산간지방의 능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 충주에서 열린 행사는 (사)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에스케이임업(주)(대표이사 정인보)가 주최하고 충주시에서 주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에스케이임업(주) 정인보 대표이사, (사)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및 김상민 비상임이사 등 67명이 참석해 소나무 3천주를 심으며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전북 정읍 출신 (사)한국임업진흥원 김상민 비상임이사(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는 “지난 3월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213시간이나 지속되어 최장시간, 최대피해의 기록을 세웠다. 해마다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협조하여 적극적인 숲가꾸기가 필요하다” 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산불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에도 앞장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