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임선)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충영)는 1일 제247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보건복지위원회는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와 신재생자원센터를 찾아 시설 전반을 돌아보며 운영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개선점과 향후 운영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의 미비점을 꼼꼼히 챙기고 개선책을 제시하시는 등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은 물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보건복지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는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철저한 공사장 안전수칙을 당부했고, 신흥정수장 방문에서는 운영현황 점검과 함께 관계자들과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관해 논의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안전사고 없는 신청사 건립과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상수 공급 등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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