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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지역안전지수 취약분야 개선 사업' 선정…국비 등 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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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안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해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 개발이 추진된다.

시는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통사고 분야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도통동과 금동을 '시설개선 사업 대상지역' 으로 선정, 올해 12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백강규 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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