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제266회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지적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점검을 위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김정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인식 부위원장과 손중열, 김길수, 오동환, 이미선, 오창숙 의원은 남원지역자활센터와 승화원의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남원지역자활센터 내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의 목적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방안 마련을 다짐했다. 승화원에서는 운영현황 및 장사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현대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영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김한수 부위원장과 소태수, 윤지홍, 염봉섭, 이기열, 한명숙, 이숙자 의원은 이백면 농산물가공교육센터와 주생면 일원의 미꾸리 공유양식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생산설비 등을 확인한 후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 지원과 지역농특산물 상품화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역설하며 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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