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장 집무실에 있던 윤석열 정부의 6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는 국정지표 액자를 제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제거사실을 공유한 이 시장은 “현 정부는 국정 운영 목표 중 어느 것 하나 실천하려 노력한 흔적도, 지켜진 것도 없는 무능한 정부이다" 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법행위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능한정부! 그렇게도 국민들은 소상공인들은 힘들다 는 목소리를 뒤로하고 계엄선포로 민생경제 파탄과 국격을 떨어트렸다며 탄핵만이 정답이다"고 주장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