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상수도시설, 관리감독강화

완주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용수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저수조와 정수지 배수지등 상수도 시설 전반에 대한 청결 유지 및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봉동읍의 제3공단내 13개 저수조와 삼례읍과 우석대학교 41개 저수조등 총 2백11개 상수도 관련시설에 대해 이달 한달동안 일제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수된 맑은 물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상수도시설 점검은 저수조의 콘크리트 벽체에 대한 모래 누출 여부와 내부 배관과 사다리등의 부식정도를 확인한뒤 상태가 적절치 않을 경우 완벽하게 도장보수를 하는등 철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또 관내 정·배수지 6개소와 간이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3백9개소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기로 했는데 잔류염소 등이 먹는물 수질기준치에 적정한지 여부와 외부 오염물질 유입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김관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고창군 저탄소 친환경 쌀, 서울지역 소비자 사로잡다

무주무주군, 청소년키움센터 준공… 도서관·열람실 갖춰

완주완주군의회 "중복된 축제 및 행사 과감히 줄여야"

오피니언사랑의 온도탑 100도 올리기에 동참하자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