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전북지회 부설 전북한자대학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9주 일정으로 '상용한자·고사성어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기초 생활한자및 고사성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한자능력 검정시험에도 대비, 정부지정 생활한자 1천8백자와 고사성어의 의의를 알기쉽게 풀이한다.
생활한자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으로 언어생활의 편의성과 전통문화 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한자강좌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 불교회관 2층 강의실서 진행된다.
이홍식 한자대학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게되며 원서는 2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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