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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간호대 의료·보건계열 특성화 추진

 

예수간호대는 21세기 지역 건강복지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선진화된 복지서비스를 지역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의료·보건계열 특성화 대학 도약을 대학의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대학의 특성화는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의료 보건사업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위해 대학에서는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관 협력강화등 대내·외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특성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최소 전공학점과 연계전공 및 특성화 교육과정 등 사회적 필요도와 학생의 선택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을 도입·운영하면서 대학이 확보하고 있는 인적·물적·제도적 자원을 통합하여 새로운 통합교육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 학과 증설과 인력 양성

 

의료보건 계열의 특성화된 대학 추진을 위해 간호학과를 비롯하여 관련된 학과 및 과정과 학부를 신설하고, 추후 의과대학대학원을 설립한다는 게 대학측의 계획이다.

 

◇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 개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접근할 수 없는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사업을 단독 또는 산·관과의 협력을 통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 산·학·산 협력체계 강화

 

의료보건 사업을 위해서는 우선 재정확보와 여건조성이 필요하지만 대학의 현실상 재정 단독 부담이 어려운게 사실이다. 따라서 지역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등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국내·외 대학간 학술교류 확대

 

국내·외 대학간 교수·학생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술및 정보교류·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선진화된 지역보건문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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