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경제퀴즈대회에 도내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전을 펼친 가운데 전주용소초 소재룡 학생(6년)이 골든벨을 울렸다.
소비자 경제퀴즈대회는 도내 초등학생이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6회 대회는 지난 27일 오전 전주시 서신동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1위 합리적인 소비자상을 탄 소재룡 학생을 비롯해 현명한 소비자상은 전주인봉초 김서현(4년), 똑똑한 소비자상은 전주양지초 김진욱(4년), 깐깐한 소비자상은 전주지곡초 김봄(6년)·전주서신초 남민정(4년)·전주조촌초 박수빈(5년) 학생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전북소비자정보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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