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에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수혈용 혈액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청 직원들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 인터뷰-최의경 전주시청 자치행정과 〉
헌혈을 함으로써 제 건강도 점검할 수 있고 피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끝)
전주시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이현대 전북혈액원 간호사 〉
전북 혈액원에서는 헌혈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시청에서 헌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끝)
도내에는 혈액원을 포함해 모두 9곳의 헌혈의 집이 있으며, 전주시 고사동 헌혈의 집과 익산헌혈의 집은 오후 8시까지 군산 헌혈의 집과 전주 덕진 헌혈의 집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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