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강원·울산·경남지역의 전교조 미복귀 전임교사 3명에 대해 직권면직 대집행을 추진하겠다고 통보한 가운데 전북교육청 소속 미복귀 전임자들이 2차 대집행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는 강원·울산·경남교육청의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들에 대해 직권면직 대집행을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또 오는 19일로 직권면직 직무이행명령 시한이 끝나는 전북 등 8곳에 대해서도 교육청의 진행절차를 지켜본 뒤 대집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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