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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브라질 국견, 필라 브라질레이로 최초 등장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에 역대급 대형견이 등장한다. ‘세나개’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브라질 국견, 필라 브라질레이로! 외부인을 향한 지나친 경계심과 보호자에 대한 과한 충성심으로 문제 행동을 보이는 대형견을 위한 설채현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이 대 공개된다.

전국을 다니며 수많은 견종을 만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도 깜짝 놀랍게 한 범상치 않은 문제견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개인지 호랑이인지 헷갈릴 정도로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제우스(필라 브라질레이로, 1세)다. 제우스는 브라질 국견인 ‘필라 브라질레이로’라는 견종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견종에 속한다. 몸무게 70kg에 육박하는 대형견인 제우스는 웬만한 성인 남성도 감당하기 힘든 힘을 가지고 있어 제작진도 섣불리 다가갈 수 없다.

제우스는 가족들 앞에서는 애교도 부리며 순하디순한 모습이지만, 가족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 심한 경계심을 보인다. 제작진은 세나개 사상 최대 관찰 카메라를 동원하여 녀석을 관찰하게 된다.

문제는 산책할 때도 발생하는데, 거구의 녀석이 외부인만 보면 달려드는 탓에 보호자조차 컨트롤이 힘든 상황이다. 심지어 보호자는 제우스와 놀아주다가 다리를 다친 것도 여러 군데라고 한다.

제우스의 문제 행동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세나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제우스는 그동안 세나개에 출연한 반려견들과는 전혀 다른 공격성을 보인다. 출동한 설채현 전문가도 제우스의 문제 행동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는데, 과연 어떤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는지 <세나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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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나개 #브라질 #필라 브라질레이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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