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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 합사의 모든 것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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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를 부탁해> 3화의 주인공은 바로 새하얀 털과 신비로운 오드아이를 가진 고양이 ‘서희’이다. 길을 떠돌다 현재의 보호자를 만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온 지 6년째인 서희에게 최근 스트레스가 생겼다. 얼마 전 새로 들어온 둘째 고양이 ‘은서’가 매번 시비를 걸어오기 때문이다.

서희의 공간이었던 캣타워와 소파 밑은 이제 두 녀석의 전쟁터다. 갑자기 달려드는 은서와 하악질을 하며 반격하는 서희, 털이 뽑힐 정도로 심하게 싸우는 녀석들 탓에 보호자들은 결국 둘째 은서를 방 안에 격리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실 보호자들의 아픈 손가락은 첫째 서희다. 서희에게는 유전성 질환인 청각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 더더욱 소심하고 겁이 많아진 서희에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은서의 움직임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게다가 좁은 방에 격리된 은서마저 예민해져 보호자들의 근심은 날로 더 해가고 있다.

마주치기만 해도 일촉즉발인 서희와 은서를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출동했다. 두 녀석의 합사를 위해 보호자가 해온 무수한 노력에서 허점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고양이 합사의 A to Z가 <고양이를 부탁해>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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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오드아이 #합사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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