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12일 '사회적경제한마당'의 마지막 행사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시대담론, 공유경제'를 주제로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로서 협동과 연대의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대표적 공유경제 분야로 소개됐던 타다, 쏘카, 에어비앤비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플랫폼비즈니스방식을 사회‧경제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바람직한 공유경제 모델을 발굴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일정은 '시대담론, 공유경제' 토크콘서트와 '대안적 접근, 플랫폼 노동과 플랫폼 협동조합'을 주제로 한 마무리 제언으로 구성됐으며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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