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스윗한 매력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강태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하인드 사진 속 강태오는 노란 빛깔의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함께 손에 국자, 젓가락을 들고 요섹남으로 변신한 강태오는 '차율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어 핑크빛 한복으로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강태오. 이전 달달한 미소는 잠시 감춰둔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게 만들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가 맡은 '차율무'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자 세상 달달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두 얼굴의 남자다. 차율무는 자신이 좋아하는 동동주(김소현)를 사이에 두고 전녹두(장동윤)와 불꽃 튀는 삼각 관계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강태오는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쇼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매 작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태오가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보여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강태오를 비롯한 장동윤, 김소현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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