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사회재난 분야 유공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주대 소라엘 초빙교수가 2022년도 사회재난 분야의 안전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 초교수는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예술심리치료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음악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재난 사건 경험자들에게 심리회복을 위한 음악심리치료 및 상담을 제공,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소라엘 초빙교수는 "앞으로도 음악심리치료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지닌 도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는 음악, 미술, 무용·동작 심리치료 전공 과정을 개설하고 인간의 정서·신체·인지·관계적 변화에 관심을 두고 예술과 과학이 융합되는 예술심리치료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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