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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지역보건·환경 발전 '맞손'

기술·경영자문, 공동연구 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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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전북지역 보건과 환경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정희석(왼쪽 네번째) 산학협력단장과 김호주(왼쪽 다섯번째)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산학협력단과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이 전북지역 보건과 환경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30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정희석 산학협력단장과 김호주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사회적 책임이 있는 양 기관이 협업을 통해 전북지역 보건·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시너지를 높이고, 전북도민의 보건 증진과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역 보건·환경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관학 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자문 △상호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운영 등이다.

정희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도민의 보건 증진과 지역 환경보전에 매진하고 있는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관학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지원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호주 원장은 “우석대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북도민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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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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