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전후해 소요되는 도 발주자금이 4백억 규모에 이르고 있으나 자금확보가 원활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설 자금 성수기인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요자금은 도로확포장사업에 따른 노임과 저소득층 생계보호비 2백75억원, 경상비 1백20억원 등 모두 3백95억원에 이른다는 것.
도는 이 기간중 세입액 1백60억원과 만기도래예금 3백40억원 등 5백억원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설 소요자금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도는 도가 발주한 각종 사업비 등 지출자금을 확보, 설날 전에 모두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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