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환경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농업 관련 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하는 대신 유기질 비료 공급량을 확대하고, 토양환경 보전 비료(저인산, 저가리복합비료 등) 공급량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소농 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지원, 환경농업지구 조성, 친환경농업 시범마을 조성사업, 친환경농업 직접 지불 사업, 친환경농업 교육장 설치 등 친환경농업관련 6개 사업에 3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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