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8일 16대 총선 공천희망자 공개모집을 최종 마감한 결과 전북은 10개 선거구에 16명이 신청,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구 획정위안에 따른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전주 완산에 임광순 현위원장, 덕진에 김영구 위원장이며 익산에서는 공천섭·김용기 위원장 신이철 풍년제과 대표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군산에는 양재길 위원장과 조재구씨가, 김제에서는 라경균 조직책 신청자, 완주 임실에는 남상훈 조직책 신청자, 정읍에서는 이의관 위원장이 각각 신청했으며 무주 진안 장수지역에서는 최팔용씨와 이광국씨가,남원 순창에서는 이형배 위원장과 양대원 위원장 그리고 고창 부안지역에는 이백룡씨와 김영국씨가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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