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완주군지부(지부장·이용군)는 최근 군청 앞마당에서 임명환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중앙회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한 이날 도서교환시장에는 새마을문고측이 준비한 3천여권의 도서중 1천3백여권이 교환돼 독서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독서를 통한 의식개혁운동에 일조 했다.
새마을문고측은 앞으로 관내 벽오지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보다 많은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도서 교환대상자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