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지방공무원의 충원을 확대하고 공공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키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일선 시·군은 올해 지방공무원 5백93명을 충원키로 했으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05년 보정정원을 금년도 정원에 포함해 이보다 2백6명이 늘어난 7백99명을 1/4분기중에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충원은 도(道)보다는 시·군을 우선으로 하위직과 기술직 여성공무원 문화(도서관 등) 관광 사회복지 방재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게 된다.
도는 이와함께 올해 37억원을 투입, 정보화 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시행, 실업문제를 덜기로 했다.
공공근로 사업은 사업비의 30%를 청년 실업대책 사업에 배정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주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