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015년까지 11년동안 변산반도 부안댐 상류지역 25개 마을의 오수처리를 위해 2백억원이 투입된다.
전북도는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과 변산반도 해상공원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공원지역내 오수처리 시설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내 심곡마을과 남원 지리산국립공원내 덕동·학천·부은마을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50억원이 투입됐다.
내년에도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내 자연취락지구의 오수처리를 위해 우선 내년에 20억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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