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보건의 날 및 제 55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전주시 이치과의원 이병윤 원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이원장은 1955년 12월 5일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이치과의원을 개설하여 치과의학회 육성 발전과 치과의료봉사 및 무료의치 보철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생보자, 영세민의 진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이원장은 1955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하고 1965년 전주시 치과의사회장과 1985년부터 1992년까지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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