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단 누렁소(대표 서해자)가 주최한 '장수사람들과 함께하는 인형극'이 15일 오후 7시 장계문예복지관 3층에서 열렸다.
주민과 어린이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열린 이날 인형극은 무언극으로 곱단이와 금도끼, 은도끼가 공연됐다.
이날 공연은 문화 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탄과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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