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52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B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창고 150㎡, 싱크대 제품 등을 태워 3천만원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신고자 이모 씨는 "'탁탁'거리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공장 안에서 연기가 솟구쳐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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