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1분 더 살피고(1 minute more) 주민 곁에 1미터 더 다가서자(1 Meter closer)."
전북경찰청(청장 손창완)이 지난달 2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 제1차 범도민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주민중심 1mM 운동'을 선포하고 심볼마크를 공개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전북경찰의 브랜드로 정하고 '주민중심 1mM 운동'을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디자인을 거쳐 심볼마크를 완성하고 이번 치안협의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날 치안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찰은 2009년 치안성과 보고와 함께 2010년 10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치안협의회 개최 시 주민을 초청해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활성화해 주민과의 쌍방향 커뮤티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범도민치안협의회 총회에는 위원장인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장, 최규호 교육감 등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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