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영업시간 단축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14일 대형마트 10시 폐점과 월 3일 휴업 실시를 위한 시민행동에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공대위는 이날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첫번 째 시민행동의 날을 오는 16일 오후 5시로 정하고 전주 서신동 이마트에서 '1월 10원짜리로 동전 장보기'를 펼칠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공대위는 16일에 이어 오는 23일 2차 동전 장보기를 진행하고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을 시민행동의 날로 정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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