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협회(회장 김두해)가 '제44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공모작을 찾고 있다.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로 국내·외에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되 다른 작품을 크게 모방하지 않고 전시 도중 파손의 위험성이 없는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 분야는 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조소·공예·디자인·서예·문인화 등 9개 부문.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전북미술협회는 6월8일까지 원서를 교부하고, 6월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한 명의 작가가 작품을 2점 이내로 내놓을 수 있으며, 출품료는 일반부 1점에 6만원(2점 10만원)·학생부 1점에 4만원(2점 8만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수여될 종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부문별 대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전북예총 회장상·전북예총 대회장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 발표는 6월 11일. 시상식은 6월20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이다. 수상작품전은 1부(6월11~16일)와 2부(6월17~22일)로 나뉘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며, 심사위원·초대·추천작가전은 6월15~21일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마련된다.
문의 063)276-9475. www.jbfaa. 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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