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은 24일 이마트 탄생 19주년을 맞아 '10년 전 가격 그때 그 수준'이란 타이틀을 내걸로 고객 감사 행사를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국내산 삼겹살(100g 850원), 계란(대란 30개 2800원),종가집 포기김치(3.7Kg 1만4100원), 풀무원 참국산두부(2개 3400원), 쿠쿠 10인용 전기밥솥(9만9000원), 풍년 압력솥(3.4L 3만9800원), 퍼실(2.7L 일반/드럼, 각 1만7600원) 등이다
또한, 단 하루 특별가 행사로 25일에는 동양 매직비데(BID-5211 15만9000원), 노르웨이 자반 고등어(팩 8750원), 퍼펙트(4.5Kg 5950원)을 판매하며 26일에는 동원 델립비엔나(650g 2880원), 냉동오리로스(7800원), 오뚜기 골드마요네즈/케찹(800g 4280원), 27일에는 제주 은갈치(대/1마리 ,490원), 맥심모카/오리지날 리필(170g/각 4550원), 크라운 딸기산도(16개입 1760원), 연세 고소한 검은콩&고칼슘두유(195ml*20 8400원), 파워크린 리퀴드(드럼/일반, 3L 7450원)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개점 19주년 고객 감사 행사는 장기 불황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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