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36개 점포와 익스프레스·인터넷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판매한다.
마트 측은 올해 추석이 작년보다 열흘 빨라진 데다 연휴 기간이 길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 예약 판매를 3주 앞당기겠다고 설명했다.
예약을 받는 품목은 총 98가지 상품으로 한우와 과일 등 신선 식품 31종, 통조림 등 가공식품 52종, 홍삼 등 건강식품 15종 등이다. 사전 예약 판매 적용 할인율은 20∼50%이다. 또 품목별로 5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 판매한 상품은 다음 달 5∼15일 중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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