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국민체육센터, 휴게실 등 시설 보강
이번에 설치한 수위조절판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수영장 물 깊이로 인해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30cm의 높이로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리와,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인근 시·군지역에 없는 시설을 보강함으로써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2층 테라스에는 체육센터를 이용중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부족한 단점을 보완하여, 바닥면의 높이를 높여 확트인 경관을 마련하였고 탁자를 설치해 운동 중 지친 심신을 달래기엔 적합하다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였고 이에 따라 체육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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