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종합주택관리와 송천1동 주민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한 가구씩 선정해 벽지와 장판을 바꿔주고, 전기설비 등도 점검하고 있다.
서철교 대표는 “새단장된 집을 보고 좋아하는 이웃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주택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송천1동 이강열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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