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7080 콘서트·개막공연 / 송대관·김용임·김완선·홍진영 등 출연
전국 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개막한 가운데 축제기간인 오는 24일까지 5일간 우리나라의 잘나가는 인기가수 다수가 김제에 집결(?)한다.
먼저 지평선축제 전야제 성격으로 지난 19일 김제 향교 앞에서 열린 ‘KBS국악한마당’에 명창 안숙선 선생을 비롯 박애리·팝핀현준·창작국악그룹 동화·전통타악그룹 진명·천안시립흥타령물단 등이 출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20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김용임을 비롯 홍진영·진성·오로라·왈와리·비크라운·레이비·조은·지혜·진정아·서정아 등이 출연, 관광객들과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연출했고, 21일에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이 벽골제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에는 MC 송해를 비롯 송대관·배일호·이혜리·임현정·양용모 등이 출연 하고, 21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을밤 추억의 7080 콘서트’에는 MC 임지훈을 비롯 김완선·박상민·박남정·임병수·이광조·심신·진시몬·남궁옥분 등이 출연한다.
22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지평선 한마음 열린음악회’에는 MC 변지훈·라윤경을 비롯 조항조·박주희·최석준·현진우·진정아·박태일·임현정·박미옥·홍세민·유해모·국상현·최소연·평양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23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지평선재즈&가용 앙상블’에는 MC 김성남 및 신신애·김성환·김세레나·노현희·신해성·김상진·은방울자매·미녀와 야수·김명구·혜인 등이 출연, 김제지평선축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평선축제팀 관계자는 “국내 인기가수들이 축제 기간동안 김제를 다녀간다”면서 “자기가 좋아 하는 연예인 얼굴을 한번 보는것도 뜻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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