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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대 부안군의원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가선거구, 부안읍·행안면)이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부안군의회는 김형대 의원이 최근 열린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도자의 역할을 통해 지역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은 도전·창조·정신·나눔 실천을 통해 국가의 경제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인재를 발굴·표창하는 행사다.

 

김형대 의원은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이 있는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부안군민 삶의 질 향상과 부안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산대 대학원 사법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김 의원은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 남부안JC 특우회장, 전북지구 JC특우회 신임회장, 부안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부안군 선후배체육총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제6·7대 부안군의회 재선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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