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벽골제 등 김제 관내 역사 깊은 농경문화를 소개 하고,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체험코스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제시는) 이를 위해 SNS 활동이 활발한 수도권대학 관광학과 대학생 8명을 서포터즈로 사전 모집했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는 우리나라 최대·최고 수리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 및 아리랑문학마을 등 관내 유명 관광지를 (김제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풍부한 설명을 청취 하며 답사했다. 특히 참여자 전원이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 하며 무료이용시설인 팔봉전통도예체험장 등을 방문했으며, 특별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남포들녘관에 머물며 농촌 트레킹 코스도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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